내외경제TV가 'NBN TV'로 사명을 변경, 블록체인 경제 방송국으로 탈바꿈한다.

1일 내외경제TV는 유니콘 블록체인 경제 방송국 마스터 플랜을 발표, 사명 변경과 함께 경제와 블록체인 전문 방송국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NBN TV는 기존 내외경제TV의 앞글자 '내외'와 블록체인의 이니셜 'N'을 변경 사명에 반영, 브랜드를 새로 내걸었다.

NBN은 방송과 보도 전문가를 영입, 방송총괄본부장에 MBN 출신의 김양하, 보도국장에는 매일일보 출신의 이승익, 산업부장에는 MBN 출신의 이정석, 디지털자산부장에는 TV조선 출신의 안정용, 제작팀장에는 연합미디어 출신의 조호영, 인터넷콘텐츠 총괄본부장에는 서울경제신문 출신의 한운식 등을 전진 배치했다.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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