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헬스케어가 정신건강 플랫폼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메타헬스케어는 푸른나무재단, 브레인비즈이니셜, 케이시스템, 케이더봄, 서울특별시보건협회, 예락,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의 상호 공동 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하고 '전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가 그룹'을 출범했다.  

전문가 그룹은 전국민에게 상향 표준화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신건강 SOG(Service Optimization & Governance)' 플랫폼을 구축했다. 정신건강 SOG 플랫폼은 정신건강 측정을 시작으로 측정결과 분석 및 근본원인 파악, 솔루션 제공까지 MAI 단계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 문제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앞서 전문가 그룹은 학교폭력예방 전문 NGO 푸른나무재단이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 삼성전자와 함께 지난 13일 광화문광장에서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여 시민들이 메타헬스케어의 마인드인(1분 심리상태) 측정, 정신건강체크리스트 자가진단 및 통합예술동작치유 등 정신건강 MAI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타헬스케어는 앞으로 전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가 그룹이 모든국민의 삶을 바꾸는 보편적 정신건강 가치구현을 위한 'Mental Health Solution Provider'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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