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창립51주년을 기념해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예금상품을 출시했다.

5일 대구은행은 은행거래 및 자동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Big찬스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상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1억원 한도로 총 판매한도 5,000억원까지 한정 판매되며 만기시 최대 연2.21%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할 경우 0.05%p의 추가이율이 적용돼 최대 연2.26%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1주년 해를 맞아 고객에 큰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며 “‘오늘을 넘어 함께하는 내일로’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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