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힐링 체험장이 선보인다. 힐링 푸드와 뷰티, 놀이, 관광, 리빙 등 힐링 산업별로 특화한 5가지 테마존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 전시장에서 ‘힐링페어 2018 - 힐링 브랜드 페어 & 힐링 라이프 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 전시장에서 ‘힐링페어 2018 - 힐링 브랜드 페어 & 힐링 라이프 페어’를 개최한다.@힐링페어 2018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 전시장에서 ‘힐링페어 2018 - 힐링 브랜드 페어 & 힐링 라이프 페어’를 개최한다.@힐링페어 2018

농림식품수산부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페어는 힐링으로 특화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내 유일의 최대 힐링 테마 전시회여서 가족과 연인의 힐링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주최측은 강조했다.

총 5가지 분야 150개사가 참여하는 힐링페어

힐링페어 2018은 ‘나에게 주는 101가지 선물’을 주제로 특별한 나를 위한 특별한 힐링 아이템과 힐링법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백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힐링 브랜드 페어관에는 푸드‧뷰티‧플레이‧시티 투어‧리빙 등 산업별로 특화된 5가지 테마존이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전라도 특별관인 ‘전라도 천년관’과 제주관광협회, 홍콩관광청, 마카오관광청 및 산림복지진흥원, 농협하나로유통, 중년여성농업CEO중앙엽합회 등 올해는 푸드와 여행 관련 기업 약 150개사가 500여종의 힐링 아이템들은 관람객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웅진식품(하늘보리), 시크헤라 포레스트, 메디테이션 요가복 등이 공식 후원하며, 해외에서는 일본 오가닉엑스포(Organic EXPO)와 일본 힐링 페어{Healing Fair)가 후원·출전하며 인도 원월드아카데미(One World Academy)가 새롭게 해외 파트너로 참여한다.

나만의 힐링솔루션을 비교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즐비하다. 힐링 라이프 페어관에서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요가‧명상‧필라테스‧피트니스 레슨 프로그램인 힐링 스테이지와 아트‧공예‧플라워‧‧취미 등 마음을 치유를 할 수 있는 힐링 클래스다.

힐링페어 2017 행사 @힐링산업협회
힐링페어 2017 행사 @힐링산업협회

현재 나의 힐링의 상태를 진단받고 처방받는 힐링클리닉 및 힐링세미나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2030 젊은층의 폭발적 호응은 물론 보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있을 전망이다.

특히 힐링세미나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사)힐링산업협회가 공동개최하는 “치유농업 산업화 전략 및 기술 개발 심포지엄” 이 4월 6일(금)에 진행된다. 또한 국내 정신의학계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의 ‘감사 감동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4월 6일(금)에 펼쳐진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힐링페어 2018

올해 힐링페어는 심신이 고단한 현대인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월드와이드티연구소(Worldwide TEA Institute)인 캐나다 ITEI(Int’l TEA Education Institute)와 “ITEI 티마스터챔피언십”를 공동개최하고, 미국 유명 요가이벤트인 “요가저널라이브”가 아시아 최초,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힐링페어 2018에 주소진 일러스트 특별 초대전 “너의 숲이 되어줄게”@힐링산업협회
힐링페어 2018에 주소진 일러스트 특별 초대전 “너의 숲이 되어줄게”@힐링산업협회

참가기업들도 부스 내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콘텐츠 VR체험, 영동와인연구회의 와인족욕체험, 세계무예마스터십의 무예시연, 파브르곤충연구소의 미래고단백식품체험, 고무신학교의 만다라실팽이놀이체험, 전라미향의 체질진단및 체질에 따른 식품시식회, 두레촌의 전통조청만들기체험, 셀비오의 이어테라피체험, 크레아타르의 아로마손마사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시연, 시식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제학 힐링산업협회장은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강조하는 ‘힐링’이 현대인의 생활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 힐링페어는 특히 N포세대나 워라밸세대들에게 쉼과 충전의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하는 마당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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