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edm에듀케이션이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발표한 ‘일생활균형(워라밸)이 우수한 10개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워라밸을 실천하는 중소기업 모범사례를 발굴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업무환경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워라밸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edm에듀케이션은 직원 누구나 개인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연차 사용이 가능해 2016~2017년 전 직원 연차 사용률이 100%를 기록하는 등 직원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아울러 5년·10년 근속 시 2주간의 유급 휴가 제공, 팀장 해외 PLAYSHOP 등 리프레쉬 제도가 마련돼 있다. 또 컨설턴트의 해외 학교 현지 답사를 위한 Fam Trip, 팀모임·독서모임 및 자기개발비 제공 등 직원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 밖에도 유연 근무 시행, 출산지원제도, 육아휴직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운영하며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서동성 edm에듀케이션 대표는 “해외유학, 어학연수, 인턴십, 워킹홀리데이 등 고객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일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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