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LAMY) 제공
라미(LAMY)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고양 라미 컨셉샵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나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만년필, 샤프, 볼펜, 수성펜, 멀티펜 등 기존에 사용하던 다양한 종류의 펜 제품을 반납 후, 라미 제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반납 제품 1개당 하나의 라미 제품으로 1:1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 최대 10개까지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라미는 이번에 전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잉크, 가죽 케이스 등 악세사리와 스페셜 에디션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라미 관계자는 “라미 컨셉샵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마운 분들에게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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