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주)(대표 서창우)가 SKT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새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SKT T Day에 참여해 T멤버십 전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포장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T 멤버십 고객은 해당 기간 내 1회에 한해 상품 합계금액 5만원 이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초과 주문금액은 T멤버십 상시 할인이 적용된다.

​​50% 할인혜택은 전 메뉴에 적용되며 레귤러 사이즈 피자에도 적용된다. 함께 주문하는 음료는 최대 2개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세트 메뉴는 할인에서 제외되며 타 쿠폰이나 할인행사, 증정품 프로모션 등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매장에 직접 전화 또는 방문해 주문해야 하며, 매장에서 T멤버십 카드를 제시하고 현장 결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단 서울메트로타워점, 서울성모병원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점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이번 할인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며 홈페이지에서 할인 적용 매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KT와의 제휴를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드리는 가장 큰 폭의 할인서비스인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이 할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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