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서울북부저유지에서 원인 모를 폭발 사고가 발생, 오후 1시 넘어까지 시커먼 매연 구름이 가을 푸른 창공에 치솟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7일 오전 11시 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서울북부저유지에서 원인 모를 폭발 사고가 발생, 오후 1시 넘어까지 시커먼 매연 구름이 가을 푸른 창공에 치솟고 있다. 이날 폭발 사고는 14개 저장탱크 중 한 곳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위험수준인 3단계를 발효해 소방차와 화학차 등 장비 41대와 소방관 117명이 투입, 진화 작업에 한창이다.[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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