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제1회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참가자가 중국어로 주제에 맞는 영상을 직접 제작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중국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我最爱的)’이다. 1분 분량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 한중 대본과 함께 관할 지역의 차이랑 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대회 신청일 기준으로 차이랑 교재 1권 이상 학습한 전국 차이랑 캠퍼스 재원생이면 연령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유창성, 발음, 문법, 어휘, 스토리,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결선 진출자에 한해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한다.

참가 신청 및 상세 정보는 차이랑 홈페이지 또는 본사 및 관할 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