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김창환 회장과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주장이 달라 진실 공방이 예상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창환 회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폭행을 당했다"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의 주장에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김 회장과 프로듀서 A씨에 대한 폭언 및 폭행 혐의를 발표했다.

이석철은 일부 멤버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 공식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폭주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미디어라인 홈페이지는 20일 오전 현재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홈페이지를 찾는 이들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김창환 회장과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주장이 달라 진실 공방이 예상된다. 과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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