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호반건설의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의 특별청약의 경쟁률이 6.48 대 1로 100% 소진율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자료:아파트투유, 그래픽:스트레이트뉴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호반건설의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의 특별청약의 경쟁률이 6.48 대 1로 100% 소진율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자료:아파트투유, 그래픽: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가 특별공급분에서 치열한 경쟁률로 매진하는 데 힘입어 조기 완판은 '따논 당상'이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선보인 이 단지는 모두 474가구에 대해 특별청약을 접수한 결과, 3,072명이 신청해 평균 6.48 대 1로 당첨 경쟁이 치열했다.

전용 59.96㎡B형이 8.38 대 1로 당첨 경쟁이 가장 치열한 데 이어 59.85㎡A(7.86 대 1), 59.94㎡C형(5.91 대 12), 59.89㎡A형(5.46 대 1)등의 순이다.

경기 하남시 현안2지구 A1블록에 선보인 이 단지는 분양권 기대 차익이 1억원 이상으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이 눈독을 들인 '핫 플레이스'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999가구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덕풍역에 가깝고 교육과 생활편의 등의 주거 가치도 탁월하다.

7일 1순위 일반분양물량은 525가구로서 인기 평면의 경쟁률이 100 대 1이 넘을 것으로 현지 부동산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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