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마산종합금융센터로 KB증권 마산지점을 이전해 61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림 KB금융그룹 WM부문 부사장은 "은행의 종합금융센터는 기업금융고객에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시너지 영업이 가능하다"며 "향후에는 종합금융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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