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7급) 195명, 사회복지(9급) 110명, 기계(9급)38명, 건축(7·9급)57명, 간호(8급)82명 채용
- ’19년도 정기 시험과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직렬은 정기 임용시험에도 채용 예정
- 원서 접수 12/14~18 ▸필기시험 2/23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4/2…홈페이지 등에 공고
- ’19년도 정기공채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한 일자에 시행 예정

[스트레이트뉴스=강인호 기자] 서울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1월 14일 밝혔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19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행정7급/사회복지/기계/건축/간호)은 정기 채용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는 사전예고한대로 2019년부터 타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할 것이며, 2019년도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황인식 행정국장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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