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12일 제1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난해 6월12일 제1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미 2차 정상회담 장소로 태국 방콕, 베트남 하노이, 미국 하와이 중 한곳?

CNN은 8일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정상회담 장소 선정과 관련, 이 3곳을 답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미국과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하고 있으며 아마 아주 머지않아 발표될 것”이라고 말해, 2차 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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