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가 129개국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북미유럽 현지법인인 엔씨웨스트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서비스를 맡는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129개국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은 제외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PC MMORPG '아이온'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60프레임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원작 세계관에 더해진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와 100종 이상의 영웅으로 조합 가능한 수백만 가지의 전투 전략이 특징이다. 스토리 모드,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길드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있다.

엔씨웨스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인 저스틴 쿠비악은 "아이온 레기온즈는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고해상도 3D 그래픽 퀄리티가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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