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면세점, 여행보험, 호텔 할인받고 받고 해외여행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SK텔레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챙겨야 할 T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T멤버십 T데이 이벤트 혜택으로 설 연휴에 활용 가능한 BTV, 옥수수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T 멤버십 모바일 앱의 T데이 행사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후 옥수수 앱 또는 Btv 쿠폰 메뉴에서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멤버십 고객 1명당 Btv 할인 쿠폰 10장, 옥수수 할인 쿠폰 10장씩 최대 20개의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30일 하루 동안 쿠폰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다음달 17일까지 Btv와 옥수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료 콘텐츠를 결제할 때 쿠폰을 사용하고 차액만 내면 된다. T데이 할인과 T멤버십 할인이 중복 적용돼 저렴하게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해외 여행을 계획했다면 교통, 쇼핑,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T멤버십 글로벌 서비스를 챙겨야 한다.

T멤버십 고객은 숙박 예약 업체 '아고다'에서 5~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호텔 예약 금액에 따라 'T로밍 원패스300' 쿠폰을 최대 3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티웨이 항공과 제휴해 T멤버십 전 고객에게 분기마다 국제선 1만원 할인쿠폰 4장, 국내선 5000원 할인 쿠폰 2장을 주고, 공항라운지 입장권도 정상가 대비 1만7000원 할인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괌·사이판에서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괌·사이판 국내처럼’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괌에서는 쇼핑 최대 15% 할인, 맛집 최대 30% 할인, 사랑의 절벽 입장권 파격 할인 판매 등 40여 개의 T멤버십 제휴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이판에서도 픽업·샌딩 1+1 서비스, 쇼핑 최대 10% 할인, 맛집 최대 30% 할인, 마나가하섬 비치용품 렌탈 최대 40% 할인 등 40여개의 제휴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시내 중심지인 국제거리 라운지 서비스, 렌터카, 해양스포츠, 맛집 할인 등 80여개 제휴처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한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부터 T멤버십을 개편했다. VIP, 골드, 실버, 일반 등 4단계로 나눠져 있던 멤버십 등급을 VIP, 골드, 실버 3단계로 개편해 기본 혜택을 늘리고, 연간 할인한도 차감을 폐지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설연휴 편안한 휴일을 즐기는 T멤버십 고객이라면 멤버십 할인처를 찾아 다양한 문화 생활과 서비스를 가족 등과 함께 할 수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T멤버십 홈페이지, T멤버십 앱, T월드 홈페이지 멤버십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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