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6㎡ 외 모든 주택형 평균 5~7 대 1 전망

아파트투유는 삼호와 대림산업이 인천 계양구 효성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가 특별공급에서 61%가 소진됐다고 집계했다. (아파트투유)
아파트투유는 삼호와 대림산업이 인천 계양구 효성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가 특별공급에서 61%가 소진됐다고 집계했다. (아파트투유)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삼호와 대림산업이 인천 계양구 효성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가 특별공급에서 선전, 1순위 내 마감이 유력시된다.

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이 단지의 특별공급에서 모두 345가구 모집에 230명이 접수, 평균 0.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4㎡형은 특공에서 100% 소진되면서 1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 전용 59㎡A와 74㎡ 등 2개 형이 각각 0.73 대 1로 뒤를 이었다

이 단지의 30일 1순위 청약 물량은 특공 이월물량 213가구를 포함해 모두 617가구에 이른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 당 평균 1,323만원으로 주력형인 전용 59㎡A형은 3억2,800만원(15층 이상)이다. 직전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의 같은 형(3억6,900만원)에 비해 4,000만원 저렴하고 지난해 작전역 인근에 성공 분양한 중소형 단지의 전매 분양권 시세와 같은 수준이다.

'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머스'는 비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6개월이다. 중도금 대출 이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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