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최상위 지역, 수호령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지역 ‘원한의 폐허’는 220레벨 몬스터가 출현하는 최고 난이도 전쟁 지역으로 퀘스트 지역과 분쟁지역으로 나뉘는데 각 지역 완료 보상으로는 최대 빛나는 영웅 장신구 도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아이템 획득률을 높여주는 ‘복순이’, 공격에 특화된 ‘깨미’, 높은 대인 추가 공격력 및 방어력을 지닌 ‘가면천왕’ 등 신규 수호령 3종과 수호령 성장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호령 성장 시스템은 수호석을 재료로 이용해 30레벨까지 수호령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기본 능력치가 상승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최고 영웅 장비 도안 상자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영웅 성장 이벤트와 수호령 소환 횟수에 따라 신규 수호령, 상급 수호석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는데 넷마블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해도 무기, 장신구, 도안, 경험치/은화/아이템 획득 버프 아이템 등이 들어있는 설날 선물 꾸러미를 선물한다"며 "또 지난 30일부터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영웅장비도안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관통 버프 효과를 지닌 떡국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설날 떡국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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