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오르펜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강력한 월드보스 오르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월드보스 오르펜은 네루파 세 자매의 막내로 강한 힘을 얻어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심 가득한 보스로 오르펜은 이용자를 고치로 만들고 고치가 된 이용자가 죽으면 그 자리에서 오르펜의 시녀가 태어나는 독특한 콘셉트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오르펜의 시녀가 오르펜에게 다가가는 것을 막지 못하면 부해 에너지가 증가하며, 부해 에너지가 가득 차면 이용자들 모두 전멸하게 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은 14일까지 '윷놀이 한 판'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 요일던전 등의 게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윷가락으로 윷놀이를 진행하여 장비 레시피 선택상자, 룬 각성석, SR 등급 신비로운 집혼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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