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LG컴퓨터가 일체형PC 24V570-BZ26K를 런칭했다.

LG공식스토어는 24인치 일체형PC 가성비 모델 24V570-BZ26K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에 출시된 LG 일체형 컴퓨터 같은 라인의 어느 기존 제품과 CPU, 메모리, 하드가 동사양임에도 더 저렴하며 7세대 코어i3를 뛰어넘는 퍼포먼스의 펜티엄 4415U를 탑재하였으며, 기존 LG 22인치 대비 약 36%가 줄어든 슬림 베젤의 시원한 Full HD IPS 패널을 가지고 있다.

LG 일체형PC 24V570-BZ26K 모델은 기본 eMMC 64GB 하드디스크에서 SSD 128G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필수로 실시되고 있고, 저장장치와 메모리는 구입 후 후면도어를 통해 간편하게 SSD 512G + HDD 2TB, RAM 8G+8G=16G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5W 내장 스피커와 HD 웹카메라, 고성능 마이크까지 모든 것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LG전자는 "이 컴퓨터의 60.4cm 화면크기는1920x1080 Full HD 해상도를 구현해내고 있어 싱글족들의 영상 감상용으로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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