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 엔씨재팬에서 서비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엔씨 ‘리니지M’이 일본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일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2월 대만 출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서비스다.

일본 리니지M 서비스는 엔씨재팬이 맡는다. 엔씨재팬은 2019년 상반기 중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리니지M 일본 사전 예약은 리니지M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 채널에서 진행한다.

엔씨측은 "사전 예약 참여자는 전체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선물 즉 아데나, 무기 마법 주문서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니지M은 2017년 6월 국내 출시 후 19개월 넘게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2월 출시한 대만 리니지M도 13개월 연속 구글 매출 1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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