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힐링프로젝트 차원의 자원 공유와 홍보활동 상호 협력

힐링산업협회 김용철 사무총장(왼쪽)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장영숙 사무처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힐링산업협회 김용철 사무총장(왼쪽)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장영숙 사무처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경쟁중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힐링문화가 확산 될 전망이다.

‘나에게 주는 101가지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민 힐링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사)힐링산업협회(회장 이제학)는 지난 25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안승화)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를 통한 힐링문화를 확산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힐링페어2019’를 시작으로 전국민 힐링프로젝트 차원에서 자원의 공유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변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제도개선, 권익보호, 역량강화, 인재양성에 힘쓰며 한국의 자원봉사 발전과정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자원봉사 네트워크이다.

이날 한국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힐링산업협회는 다양한 힐링컨텐츠의 전문기업은 물론 서울시를 비롯, 전국의 많은 지방단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적인 힐링산업 전문행사인 ‘힐링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힐링페어는 오는 4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전시장 전관에서 350여 힐링컨텐츠 부스전시, 체험과 40여가지 이상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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