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서울 강남, 목동, 홍대 및 용인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에 위치한 총 6개 중고서점에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예스24 중고서점에서 상품 구입시, 카카오톡에 생성된 개인 QR코드 및 바코드만으로 쉽고 빠르게 상품을 결제 할 수 있다. 상품 결제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결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예스24는 카카오페이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중고도서 등 문화비 소득공제 적용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상품 가격의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에 상품을 구매한 고객 1인 당 1일 1회씩 총 3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외서, 음반, 기프트, 크레마 등 일부 상품은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