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페어 2019
힐링페어 2019

[스트레이트뉴스]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오는 7일부터 인천 남동구의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해수족욕장과 천일염 체험장을 운영한다.

해수족욕장은 깨끗하게 여과된 바닷물을 평균 온도 40도로 유지해 족욕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한번에 1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천일염 체험장은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깨끗한 천일염을 활용해 수족마사지가 가능하다. 또 유아용 공간에는 소꿉놀이 장난감이 비치돼 남녀노소가 휴식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7일부터 12월 중순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하고,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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