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가 주최한 ‘힐링페어 2019’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행사 나흘 째인 7일 힐링스테이지에 마련된 '애나 포레스트 초청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요가 자세를 배우고 있다.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은 요가 및 감정 치유 분야의 선구자로 전세계 요가계를 이끌고 있는 '포레스트 요가' 창시자인 애나 포레스트가 직접 가르치는 워크숍으로 알려져 있다.

40여년 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애나는 자신이 삶에서 경험한 트라우마들(학대, 중독, 폭식증 등)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포레스트 요가를 완성하고, 인간의 몸과 정신에 대한 직관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가르친다.

힐링페어 기간에 개최되는 이번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에서는 ‘정신을 강하게 집중하고, 신체를 격렬히 움직여라!’라는 주제 아래 △중력 서핑 △엉덩이, 목 어깨의 미스터리 풀기 △밝게 빛나는 코어 △두려움의 직면의 테마로 총 4회 워크숍이 진행된다.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은 애나 포레스트와 호세 칼라코 외에도 공인 포레스트 요가 가디언들이 함께하며 수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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