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28)와 가수 겸 배우 수지(21)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와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 결별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3월 소속사를 통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민호는 현재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촬영 중이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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