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변창흠)는 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역세권에서 상업용지 19필지를 처음으로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LH(사장=변창흠)는 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역세권에서 상업용지 19필지를 처음으로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LH(사장=변창흠)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역세권에 상업용지 19필지를 내달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상업용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의 역세권인 C5, C6, C8블록 내 19개 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796~2,551㎡이며,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313만원 수준으로 최고가 경쟁입찰방식이다.

검단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공급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용지 인근에는 문화와 상업 업무, 주거의 랜드마크형 첨단 복합문화시설(넥스트 콤플렉스)이 조성예정이다.

이들 용지는 내달 3일 입찰등록을 마감, 4일 개찰에 이어 24~25일 최고가 응찰자와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6월 3일 입찰신청 후 4일 개찰에 이어 24~25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한편 LH는 지난해 말 검단역 인근에 주상복합주택단지(RC 3·4 블록)의 공급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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