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시선, 열린 세상 꿈꾸는 스트레이트뉴스
땀과 눈물, 기도로 일궈낸 창간 7주년
험난하고 외로운 길 예상되나 힘 보탤 것


[스트레이트뉴스=김태현 선임기자] 지난 주 힐링 구루 고도원 작가를 만나기 위해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을 찾았다.

고도원 작가는 꿈을 이룬 이후를 생각하게 하는 <.꿈 너머 꿈>, 춤사위 아닌 ‘꿈사위’로 가득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삶과 치유의 중심으로 안내하는 <혼이 담긴 시선으로>, 고독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절대고독> 등을 집필했다.

월간 ‘뿌리깊은 나무’와 중앙일보 사회부 및 정치부 기자를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 담당 비서관을 지냈다. 2008년 1월 새벽 지인들에게 아침편지를 보낸 이후, 2년 만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아침지기가 100만 명으로, 지금은 385만 명으로 늘었다.

현재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자, 국내 최대 힐링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인장이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일대 153헥터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의 원장으로서 15년여 힐링 경험을 국기기관에 접목시키고 있기도 하다.

 

<메시지 전문>

안녕하세요.

바른 시선, 열린 세상을 꿈꾸는 스트레이트뉴스가
어느덧 7주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땀과 눈물과 기도가
들어 있으리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갈 길이
험난하고 또 외롭기도 할 것입니다.

저도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도원
bizlink@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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