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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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주유소 운영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는 농협주유소를 찾는 농업인 등 고객의 편익 증대와 유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달 현재 전국 지역 농・축협 조합장 309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농협 유류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 참석자들은 ▲유류사업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 ▲농협주유소 브랜드가치 제고 방안 ▲면세유 가격경쟁력 제고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한 농업인 편익 증대 방안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 등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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