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은행이 1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 쏠(SOL)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에서 ‘에이포스’팀과 ‘루디프로젝트’팀이 치열한 접전을 치렀으며 최종 우승은 ‘루디프로젝트’팀이 차지했다.

‘루디프로젝트’팀 투수 이형운 씨는 “실력이 쟁쟁한 팀들이 많아 어려운 경기의 연속이었으나 팀원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단합해 우승할 수 있었다”며 “특별히 결승전을 프로선수들이 활약하는 구장에서 할 수 있게 해 준 주최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승한 ‘루디프로젝트’팀은 상금 300만원과 야구용품 70만원 상품권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팬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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