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역 4차 산업 중심지 세종테크밸리 內 위치… 3,500여명 규모 고정수요 확보
접근성 우수 상가... 인근 공공기관 종사자 및 민원인소비 흡수도 유리

오는 11월 분양에 나서는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내 상업시설이 뛰어난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내외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명건설, ‘세종 대명벨리온’ 투시도

‘세종대명벨리온’ 은 세종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3층 ~ 지상 12층, 2개 동, 총 539실 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 395실, 상업시설 144실,어린이집등이다.

세종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세종테크밸리 내 최대 규모이자 가장 먼저 공급되는 상업시설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세종테크밸리 내 노른자위 입지를 차지, 뛰어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공공기관에서 지척거리에 있어 공무원과 민원인 등 수요 흡수에 유리하다.

세종시와 대전 · 충청권역을 대표하게 될 '세종테크밸리' 가 계획대로 모두 조성되고 나면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 등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주 7일 내내 북적이는 복합상권으로 사무실 · 상가 임차 수요가 절로 몰리는 것이 요즘 트렌드인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공기관 종사자 및 민원인 수요 외에도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3,500여명 규모의 고정 소비수요가 확보돼 임차 수요가 넘쳐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또한 함께 건축중인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는 상업시설이 계획돼 있지 않고 세종 대명벨리온보다2~6개월 먼저 입주하는 만큼, 상업시설에 대한 니즈가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세종 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이달 16일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반사이익도 얻어갈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16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p 내렸다.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예적금 상품을 대체할 투자처로도 주목된다.

교통 편의성도 무척 뛰어나다. 세종시 주요 운송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가 인근에 운행될 예정으로 세종시 전역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X 호남선 ∙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 이동이 용이하고, 2011년 오송역 연결도로 신설을 시작으로, 다수의 연결도로 확장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어서 소비자들의 상업시설 접근성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세종 대명벨리온' 분양 관계자는 "세종테크밸리 개발과 함께 '세종 대명벨리온' 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 이라며 "분양 초기 로얄층과로얄호실을 선점하는 등 전략을 세우고 움직여야 더 큰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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