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쇼핑몰인 ‘본몰’이 곡물 전문 브랜드 ‘차곡차곡’ 론칭 후 곡물 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본아이에프의 차곡차곡은 ‘차곡차곡 건강을 더하는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곡물을 테마로 다양한 종류의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지난 7월 처음으로 내놓은 곡물 분말 제품 ‘차곡차곡 서리태’는 출시 두 달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차곡차곡 서리태는 3대 블랙푸드인 서리태, 흑미, 검정깨 등을 담고 천연감미료인 코코넛 슈가를 더해 보다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차곡차곡 귀리’는 3대 브라운 푸드인 귀리, 현미, 율무 등 통곡물을 갈아 넣고 코코넛 슈가와 소금을 더했다. 주원료인 귀리는 75% 함량을 자랑하며, 루테인 성분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증강에도 효능이 뛰어난 율무 역시 시중 제품보다 높은 수준인 5%가량이다.

특히, 차곡차곡 귀리는 지난 21일 와디즈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후 펀딩을 시작했으며, 현재 목표 금액의 350% 이상을 달성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컵과 수저가 필요치 않은 간편한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물, 우유 등을 넣고 흔들어 마실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00% 순수 곡물로 이뤄진 차곡차곡의 곡물 간식은 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풍부한 영양을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며, “차곡차곡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