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패션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이 ‘2019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해당 이벤트는 CJ오쇼핑 최화정쇼 8회 연속 매진에 따른 고객 감사 이벤트며, 최대 60%의 할인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 판매가 적용되는 제품은 ‘머그 보온/보냉터콰이즈16oz(470ml)’다. 깨지지 않는 크리스털 뚜껑과 이중진공/삼중단열 기술이 적용돼 내/외부의 온도 차이에 의한 결로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첫 온도를 효율적으로 유지해주는 스테인리스 삼중 구조가 적용돼 진공으로 된 단면과 단면 사이의 빈 공간 등이 용기 안의 열기나 냉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켜준다. 열기와 냉기 방출을 최소화해 내부의 온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보상 판매 이벤트는 콕시클 브랜드 사용자를 비롯해 다른 브랜드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도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스마일씨’를 등록한 후 현재 사용 중인 플라스틱 컵과 텀블러, 보온/보냉병 사진을 전송하면 보상판매 구매 링크가 제공된다. 보상 판매는 제품 소진 시점까지 진행된다. 보상판매 이벤트와 각종 연말이벤트 등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스마일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콕시클을 론칭한 스마일모닝㈜은 “고객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2019 연말을 맞아 ‘머그 보온/보냉터콰이즈16oz(470ml)’를 60% 할인 보상 판매하는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환경보호 취지로 플라스틱컵을 줄이기 위해 콕시클이 아닌 브랜드의 텀블러와 보온/보냉병 등도 보상 판매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션 텀블러 콕시클은 지난 11일 CJ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8회 연속 매진 신화를 달성했다. '캔틴' 단독 기획 세트 상품이 뛰어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또 한번 ‘완판’을 기록한 것.

콕시클 브랜드 제품은 이중 진공과 삼중 단열 기술이 적용돼 보온 및 보냉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밀폐력도 완벽해 외부로 내용물이 새거나 흐를 우려도 없다. 미끄럼방지 패드를 적용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도 선사한다.

셀럽 사이에 엣지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콕시클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나타내 많은 이의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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