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창원한마음병원이 일시 폐쇄됐다.

경남도는 22일 오전 10시 10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추가 발생 현황과 대책을 발표했다.

추가 확진자는 창원시 한마음병원 40대 여성 간호사, 합천군 30대 여성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한마음병원은 전체 병동 폐쇄 절차에 들어갔다.

창원 환자는 마산의료원, 합천 환자는 양산부산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오전 10시 이후 민간검사기관에서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아 긴급대응팀을 투입해 기초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후에 확진자 동선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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