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신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된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수도권 지파인 '요한지파'의 본부가 있는 과천시 별양동 건물 9·10층 전체가 폐쇄된 가운데, 같은 건물의 지하1층~지상4층 전체를 쓰는 대형마트 '이마트'가 방역작업 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입구에 붙였다. (사진=이준혁 기자)
◇최근 다수의 신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된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수도권 지파인 '요한지파'의 본부가 있는 과천시 별양동 건물 9·10층 전체가 폐쇄된 가운데, 같은 건물의 지하1층~지상4층 전체를 쓰는 대형마트 '이마트'가 방역작업 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입구에 붙였다. (사진=이준혁 기자)
◇최근 다수의 신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된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수도권 지파인 '요한지파'의 본부가 있는 과천시 별양동 건물 9·10층 전체가 폐쇄된 가운데, 같은 건물의 지하1층~지상4층 전체를 쓰는 대형마트 '이마트'가 방역작업 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입구에 붙였다. (사진=이준혁 기자)
◇최근 다수의 신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된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수도권 지파인 '요한지파'의 본부가 있는 과천시 별양동 건물 9·10층 전체가 폐쇄된 가운데, 같은 건물의 지하1층~지상4층 전체를 쓰는 대형마트 '이마트'가 방역작업 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입구에 붙였다. (사진=이준혁 기자)

[과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최근 다수의 신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된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수도권 지파인 '요판지파'의 본부가 있는 과천시 별양동 1-19 건물의 9·10층이 21일 과천시에 의해 전체 폐쇄됐다.

지하5층~지상10층 규모인 이 건물의 지하1층~지상4층은 대형마트 '이마트'가 판매 공간으로 사용 중이며, 이마트는 19일 오후 10시 조기 폐점하고 자정이 넘도록 방역을 실시했다. 이후 이마트는 건물 입구에 방역을 마쳤으며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 중이란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한 이마트 등과 건물 입구를 함께 사용하는 신천지도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성전에서 예배와 모임을 금지합니다. 성도님들은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문구가 적힌 A4 크기 종이를 부착했다. 이 내용의 종이는 9·10층 입구에도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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