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북부 주민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행사에 여행 가이드로 동행했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주민 C(41·남·주소지는 경기 부천)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승강기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긴급공지가 붙었다. (사진=이준혁 기자)
◇최근 경북 북부 주민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행사에 여행 가이드로 동행했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주민 C(41·남·주소지는 경기 부천)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승강기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긴급공지가 붙었다. (사진=이준혁 기자)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최근 경북 북부 주민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행사에 여행 가이드로 동행했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주민 C(41·남·주소지는 경기 부천)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승강기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긴급공지가 붙었다. 

공지에는 "당 아파트 입주민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중에 있다"고 밝힌 후 "관리사무소에서는 구로구 보건소와 긴밀히 협의하여 우리 아파트 코로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사오니 입주민 여러분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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