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 페이스북)
(사진=안양 페이스북)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의왕 인더뷰카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안양시청은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4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 따르면 확진자는 22일 집에서 나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2분까지 의왕 인더뷰카페에 머물렀다. 이후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안산 선부동 시댁을 방문했으며 23일에는 오전 11시 6분 석수동 우리마트를 찾았다.

안양시청은 "동선은 방역 중이고 추가 정보는 안양시 SNS, 홈페이지를 참고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코로나 감염자는 977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 10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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