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수미 성남시장 SNS)
(사진=은수미 성남시장 SNS)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용인시 수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26일 자신의 SNS에 “용인시 수지구 확진자가 24일 오전 내원한 분당 구미동 소재 열린 이비인후과의원, 오렌지약국, 포스코에 대해 도역학조사관과 현장역학조사팀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과 약국은 폐쇄 후 분당구 보건소에서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은 시장은 “포스코사무실에 대해 오늘 1차 소독을 완료했고 내일 오전 2차 소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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