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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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린이집 휴원이 2주 연장된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월 8일에서 22일까지로 어린이집 휴원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교육부의 유·초·중·고교의 휴교, 개학연기 방침, 어린이집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등의 휴원 방침 연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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