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장] 13번째 확진자 노원구, 청소년 마스크 미착용 '물의'
[코로나19 현장] 13번째 확진자 노원구, 청소년 마스크 미착용 '물의'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0.0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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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KFC 중계은행사거리점' 전경.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KFC 중계은행사거리점' 전경. (사진=이준혁 기자)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대구·경북 지역을 지나 수도권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인 가운데 서울 노원구 확진자 수는 어느새 14명을 기록 중이다.

이중 12일 늦저녁 확진사실과 이동경로가 발표된 '노원구 13번 확진자'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 중이다. 12세 남성인 이 확진자는 구 공식 확진자 이동경로 안내 사이트에 '마스크 미착용'으로 표기됐으며, 주요 방문 장소가 학원가로 유명하며 자연스레 학생의 수가 많은 은행사거리 일대이기 때문이다.

노원구가 "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확진자 자택 및 승강기, 계단, 음식점 등의 주변시설 방역소독을 즉시 실시했다"고 발표했지만 청소년 밀집 지역인만큼 지역의 우려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스트레이트뉴스>는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거쳤던 장소들을 13일 오후 방문했다. 다수 장소는 노원구(노원구보건소) 차원의 정식 방역소독 일체를 완료한 상태였다.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와플대학 은행사거리캠퍼스(은행사거리점)' 점주가 부착한 안내문. "확진자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코 부분이 개방되어 마스크 미착용으로 판정되었다"는 내용과 "3월12일 오후에 모든 방역을 완료하였다"는 내용이 적혔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와플대학 은행사거리캠퍼스(은행사거리점)' 점주가 부착한 안내문. "확진자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코 부분이 개방되어 마스크 미착용으로 판정되었다"는 내용과 "3월12일 오후에 모든 방역을 완료하였다"는 내용이 적혔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와플대학 은행사거리캠퍼스(은행사거리점)' 전경.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와플대학 은행사거리캠퍼스(은행사거리점)' 전경.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KFC 중계은행사거리점' 입구에 부착된 방역 안내문. 확진자가 들렀다는 내용은 없지만 매장 전체 특별 방역을 했으며 내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이 기재됐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KFC 중계은행사거리점' 입구에 부착된 방역 안내문. 확진자가 들렀다는 내용은 없지만 매장 전체 특별 방역을 했으며 내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이 기재됐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가마로강정 은행사거리점' 전경. 노원구는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같은 날 들른 두 다른 식당과 달리 이 식당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판정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가마로강정 은행사거리점' 전경. 노원구는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같은 날 들른 두 다른 식당과 달리 이 식당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판정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은행사거리 전경. 서울에서 학원이 많은 주요 지역으로 꼽히는 은행사거리의 학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체휴원을 택한 곳도 적잖지만, 계속 정상 영업 중인 곳도 있다. 13일 오후에도 많은 학생들이 이 일대를 다니고 있었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 13번 확진자'가 3월9일 오후 방문한 은행사거리 전경. 서울에서 학원이 많은 주요 지역으로 꼽히는 은행사거리의 학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체휴원을 택한 곳도 적잖지만, 계속 정상 영업 중인 곳도 있다. 13일 오후에도 많은 학생들이 이 일대를 다니고 있었다. (사진=이준혁 기자)
◇노원구가 발표한 '노원구 13번 확진자' 이동경로. (표=노원구 공식 홈페이지 캡처)
◇노원구가 발표한 '노원구 13번 확진자' 이동경로. (표=노원구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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