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안보현(나이 33세)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안보현은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다운 면모를 자랑, 노련한 음식 솜씨로 맛있는 한 끼를 뚝딱 차리고 틈틈이 집을 치우며 깔끔한 주거공간을 만들어냈다.

배우 데뷔 전 복싱 유망주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고 밝힌 그는 우월한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었다.

안보현은 복싱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줄넘기 2단 뛰기 100개를 거뜬히 해치우는 상남자 매력을 대방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감성 충만한 캠핑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 포스로 캠핑 장비를 준비하던 중 아기자기한 알전구가 등판, 뜻밖의 소녀 감성으로 상상불가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음 주에는 절친 엑소 세훈과 함께 힐링 여행이 이어진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안보현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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