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송승헌이 '나 혼자 산다'에서 제주도 라이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승헌이 등장해 드라마 같은 제주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승헌은 그림 같은 제주의 풍경에 티타임을 즐기고, 조깅과 낚시까지 나서며 제대로 휴식을 만끽했다.

무엇보다 야성미가 폭발하는 근육을 뽐내며 운동에 나섰지만 상남자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발라드를 선곡해 뜻밖의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저 감미롭고 말랑말랑한 노래 좋아하는 남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운동 후 샤워를 마친 송승헌은 아침식사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인덕션이 가동하지 않는 것.

이에 송승헌은 휴대용 버너로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송승헌은 버너를 켜 놓은 것도 잊어버리고 뜨거운 접시를 맨손으로 잡는 허당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닭가슴살, 꿀, 다시마 가루, 케일 가루, 노니 가루, 미숫가루, 브로콜리 가루를 갈아낸 송승헌 표 쉐이크 레시피를 알려주며 방부제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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