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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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전영록 나이가 화제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해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전영록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등장했다. 이날 혜은이는 평창에 있는 전영록의 박물관 겸 기념관을 찾아갔다.

이날 전영록은 "(혜은이는) 남자들도 다 좋아했지만, 여자분들이 더 좋아했다. 정말 신데렐라였다"며 당시 대단했던 혜은이의 인기를 증언했다.

혜은이는 "전영록씨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귀한 친구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영록은 "1층은 공연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어 놨다"라며 2층으로 혜은이를 끌고 올라가 박물관을 보여주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혜은이는 "우리 엄마하고 전영록 엄마하고 아주 친한 절친이어서 기억이 없는 어릴 적부터 알았다"라며 "그것을 나중에 알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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