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원빈이 길거리에서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원빈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길거리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시민들의 눈에 원빈이 포착됐고, 원빈의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이 보정 없이 찍은 사진은 실제로 보는 느낌 그대로를 담고 있지만 초현실적으로 작은 얼굴과 긴 다리, 잘생긴 이목구비 등이 눈길을 끈다.

시민들은 "잘생겼다", "후광이 장난 아니야" "혼자서만 다른 세상 사람같아"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원빈의 변함없는 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2015년 이나영과 결혼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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