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블랙 아웃 화요일(black out tuesday)'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black out tuesday 캠페인은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흑인이 사망한 이른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음악산업에서 추모와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목적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 스타들을 비롯해 일반인들까지 블랙 아웃 화요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는 이들은 "#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가수 겸 배우 NS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김윤지를 비롯해 국내외 연예인들은 인종차별 비판 캠페인 문구인 '#BlackLivesMatter' 해시태그를 퍼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