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 오후 1시 37분 MBC 에브리원에서, 오후 4시 50분 MBC에서 재방송으로 편성됐다.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재방송에서 유노윤호가 출연, 퇴근 후 맞이하는 휴식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스케줄이 끝난 후 곧장 체육관으로 이동해 격투기로 남은 에너지를 불태운 것도 잠시, 집에선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꼼꼼히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그는 불붙은 열정으로 새 옷을 리폼한 후 밀린 집안일을 처리하며 공포영화를 시청, 무서움마저 의지로 이겨내려는 도전 의식 가득한 모습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부지런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오늘은 돌아오지 않아" "하루를 특별하게 살면 인생이 특별해진다" "슬럼프가 오는 건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등 자신의 철학이 담긴 명언들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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