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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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90년대 감성 가득한 편곡 능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의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싹3) 준비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 이효리 비는 혼성그룹 곡 방향을 잡기 위해 지코와 박문치의 조언을 받았다.

박문치는 2017년 '율희액이'로 데뷔했다.

특히 박문치는 1980년대, 1990년대 시티 팝, 뉴 잭 스윙 등 복고풍 사운드 곡을 직접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박문치는 최신 곡을 90년대 스타일로 편곡한 노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박문치의 편곡 능력에 "너무 좋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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