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정준호가 나이 10살 차이 아내 이하정과 '남행열차'를 함께 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노력이 가상'으로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선정했다.

이날 정준호는 함소원의 녹음 현장을 보고 "노래의 기본은 샵 빼고 플랫 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가 "앨범을 낸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정준호는 "드라마 OST 녹음 경험이 있다.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 OST를 불렀다"라고 답했다.

정준호는 "군악대 출신이라 드럼은 친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테이블 드러머로 변신했고 아내 이하정은 '남행열차'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아내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014년 첫째 아들에 이어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