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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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조우상이 놀라운 이력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대한민국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자기님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우상은 "2011년 일본 사법연수 시험에도 합격했다. 일본 사법시험을 준비하며 한국 시험도 동시에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법전을 다 외우는 사람은 없다. 주로 나오는 조문 정도를 외운다. 중요한 건 조문의 해석이다. 답안을 작성하고 나면 손에 열이 나는 거 같다"며 "양치할 때도 내가 녹음한 내용을 계속 들으며 공부했다. 모든 시간을 계속 공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우상은 "미국 변호사 시험에도 도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각 나라 사법시험 도장깨기 하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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