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차정준 선임기자] 김동찬 광주광역시 시의회 의장이 스트레이트뉴스 창간 8주년을 맞아 사회문제를 냉철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에 다해왔다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아울러 "스트레이트뉴스의 광주전남 본부 설립을 통해 시도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남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의장은 지난 2006년 제 5대 광주시 북구의회 의원으로 출마해 당선 된 후 2018년 8대(민선 7기)까지 내리 4선을 역임 중이며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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